정치
6월부터 K-11 복합형 소총 전력화
입력 2013-04-11 13:28 
군 당국은 야전 운용성 평가 도중 폭발사고가 났던 K-11(십일) 복합형 소총을 6월부터 다시 전력화 하기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야전 운용성 시험을 추가로 실시해 K-11의 문제점을 보완했다"며 "6월부터 육군 전방부대와 특수부대에 2천500정을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K-11 소총은 표적과의 거리를 측정해 공중에서 탄환이 폭발하도록 고안돼 건물이나 참호 뒤에 숨은 적을 살상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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