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동통신 기지국 2015년까지 정비
입력 2013-04-11 12:10 
이동통신 3사가 2015년까지 380억 원을 들여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기지국 2천219곳의 환경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난립무선국 환경정비회의'에서 이동통신사가 이런 방안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통신서비스용 무선설비의 설치가 급증해 자연환경을 해치고 안전사고 요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30곳에 대해 시범 정비사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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