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외투자금 유입, 21개월만에 최저
입력 2013-04-11 11:24 
1분기 한국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 자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국내에 도착한 외국인 직접투자금이 작년 1분기보다 23.4% 줄어든 13억8천900만 달러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3분기 이후 최저치인데, 정부는 투자금 감소 요인으로 작년 말부터 이어진 원화 강세로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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