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미사일 대비 패트리엇3 빨리 사와야"
입력 2013-04-11 10:27  | 수정 2013-04-11 10:28
우리 정부가 북한의 남한 지역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패트리엇3를 빨리 사오고 이지스함에 SM-3를 빨리 장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성만 전 해군작전사령관은 10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북이 미사일로 공격해오면 우리의 방어시스템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패트리엇2를 2,3년 전에 독일에서 중고로 사왔는데 미사일이 발사되도 적중률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김 전 사령관은 북한이 화학톤을 장착한 미사일을 만약 발사하면 우리는 대비책이 하나도 없다면서 빨리 예산을 편성해서 패트리엇 3를 사오고 이지스함에 SM-3를 장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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