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케이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러브 블러썸은 빌보드 K팝차트 핫100 4월1주차 차트에서 다비치 ‘녹는 중과 이하이 ‘로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Love119 ‘눈물이 뚝뚝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에 이어 7연타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눈물이 뚝뚝 부터 ‘이러지마 제발까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김도훈과 합작한 ‘러브 블러썸은 봄 계절에 딱 들어맞는 곡으로 케이윌의 스펙트럼 넓은 보컬 색깔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케이윌의 음악에서 익숙함과 새로움이라는 투톤감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러브 블러썸은 신곡이 쏟아지는 가운데 음원 차트에서 일주일 이상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러브 블러썸은 케이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색을 벗어나 한층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국내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인피니트 엘과 씨스타 다솜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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