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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등 항해사 남자3호 "연봉 8천만원!" 화제!
입력 2013-04-11 09:23  | 수정 2013-04-11 09:57

‘짝' 남자3호의 직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짝 100회 특집에는 1등 항해사 '남자3호'가 출연해 자신의 직업과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남자3호는 자신의 직업을 ‘1등 항해사라고 밝히며 자신이 운행하는 배가 축구 경기장의 세 배 정도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번 배에 승선하면 6개월 정도 육지로 나올 수 없고, 6개월 이후 2, 3개월씩 휴가가 주어진다고 밝힌 남자3호는 "연봉이 8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남자 출연진들은 이런 사람이 제일 싫다. 착하고 건실하고 돈 많이 벌고, 사람이 인간미가 없다"며 부러움과 경계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3호 대박이다” 1등항해사 연봉이 최고였네” 최고의 신랑감이다” 멋있고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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