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쟁나면 SUV 2만대 정도 징벌된다"
입력 2013-04-10 15:34  | 수정 2013-04-10 15:35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전쟁이 나면 4륜구동 SUV 2만대 정도가 국가로부터 징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균 대표는 10일 MBN '세상의 눈 오늘의 눈' 뉴스특보에 출연해 최근 SUV 차를 타고 다니면 전쟁 시 국가에서 징벌해간다는 루머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2만대 정도 지정이 되는데 SUV중에서도 4륜구동 새 차들이 동원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전쟁이 끝나면 새것으로 바꿔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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