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원, 장동건 SM C&C로 이적
입력 2013-04-10 10:37 

배우 강예원이 장동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예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SM C&C에는 톱스타 장동건, 김하늘을 비롯해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등 대세 예능인들이 소속돼있다.
강예원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이 끝난 뒤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촬영하는 동안 전 소속사와계속 일을 해왔다. 최근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소속사와 정리를 잘 마치고 SM C&C에 새둥지를 틀게됐다.
한편, 강예원의 합류로 SM C&C 배우 라인이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