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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 데뷔 5년만에 첫 콘서트‥다소니 투빅 지원사격
입력 2013-04-10 09:37 

가수 유승찬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승찬은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드라이브'라는 타이틀로 미니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유닛 다소니와 환상의 투빅(2Bic)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번 공연을 위해 밤늦게까지 밴드 '메인 스트릿(Main Street)과 합주 연습을 하는 유승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찬은 밴드 메인 스트릿과 마주 보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또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는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OST인 '혹시 그대 나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유승찬은 지난 2008년 시청률 40%대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은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데뷔했다. 2010년 10월 현역 입대했던 유승찬은 지난해 8월 전역해 최근 신곡 '드라이브'로 컴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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