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영업정지가 유예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추가 부실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열 저축은행 3곳을 거느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유일하게 생존한 업계 1위 은행입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금감원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3월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열 저축은행 3곳을 거느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유일하게 생존한 업계 1위 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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