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고급 호텔의 명품관 매장에서 고가의 도자기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가 1,700만 원 상당의 도자기 두 점을 훔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매장 직원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타 부피가 작은 도자기를 옷 속에 숨겨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가 1,700만 원 상당의 도자기 두 점을 훔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매장 직원이 다른 손님을 상대하는 틈을 타 부피가 작은 도자기를 옷 속에 숨겨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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