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은 10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출연, 새정부의 법무부 정책 방향에 대해 진단합니다.
박근혜정부 출범 초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황 장관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창원지검장, 부산고검장을 역임하면서 법조인으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았습니다. 또한 그는 국정원 불법도청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등 공안분야 이론과 수사에 정통한 ‘공안 수사통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새 임무를 시작한 그는 "적당히 보여주고 위기만 넘겨보려는 진실성 없는 변화가 아니라, 진정으로 거듭나는 개혁과 쇄신이 필요" 하다며 법조계 쇄신과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정운갑의 집중분석 4월 12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출연, 인권 존중 및 사회 정의가 바로 설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그의 계획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