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7시 10분쯤 울산 옥교동에 있는 39살 차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2층짜리 주택 1층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큰방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2층짜리 주택 1층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큰방에서 불꽃이 일었다"는 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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