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 부총리 "주택시장 정상화 위해 조속한 대책 시행"
입력 2013-04-07 16:03  | 수정 2013-04-07 16:05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부동산시장 정상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대책이 조속히 시행되는 것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급하다"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당분간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포 지역 공인중개사 및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수요자들의 반응과 거래 문의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제1차관, 문창용 기재부 재산소비세정책관, 최상목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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