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하균, '거울아 거울아 누가 가장 잘생겼느냐?'
입력 2013-04-07 14:43  | 수정 2013-04-07 14:45
배우 신하균이 장난스럽게 거울을 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6일 배우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런닝맨' 무대인사 이동 중 버스 안에서. 귀요미 거울 들고 예쁜 척 하시는 (신)하균 아버지와 옆에 지켜보는 아들. 뒤에 조동오 감독님 깨알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신하균은 검은색 쥐 모양의 거울을 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은근히 귀요미다" "신하균 이민호 둘다 훈훈하네" "신하균 재미있는 사람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하균과 이민호는 영화 '런닝맨'(조동오 감독)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춰 영화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이민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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