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해명, '눈빛 조련'이 아니라 본능일 뿐

미쓰에이 수지가 눈빛 조련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은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눈빛조련에 대해 해명하며 "사람 눈을 보면서 말해야할 것 같았다. (눈이) 안 보이면 내 말을 안 듣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불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수지의 눈빛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옆 사람이 말할 때 집중해서 쳐다보는 게 정말 예쁘다" "사랑스러운 여자의 전형" "수지 눈빛을 보면 사랑에 빠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