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열연 불구…첫방송 7.1%
입력 2013-04-07 11:16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 기준 7.1%, 수도권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아들 녀석들'의 첫 회 7.7%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1인 2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에서 보석 디자이너를 꿈꾸는 발랄한 캔디 몽희와 정략결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재벌가 며느리 유나를 연기했다.
‘금 나와라 뚝딱은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형선 PD와 하청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지혜를 비롯해 연정훈, 김명길,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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