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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개국 10주년 `패션에 깊이 담았다`
입력 2013-04-07 09:46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깊이 있는 패션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했다.
온스타일은 오는 8일부터 매주 월~금 오후 7시에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방송하는 패션 블록 '패션 온스타일'(Fashion Onstyle)을 마련했다. 또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는 30분 분량의 패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판도라의 클로짓'(Pandoras Closet)을 방송하며 시청자에게 패션에 대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먼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는 전세계의 봄, 여름 패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트 오브 스타일 2013'(State of Style 2013)이 전파를 탄다.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트렌드와 패션 뉴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화요일 오후 7시에는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대결을 엿볼 수 있는 '스타일 스타 인터네셔널 2013'(Style Star International 2013)이 방송되며 수요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파리, 뉴욕, 밀라노에서 펼쳐진 2013 S/S 컬렉션 현장을 생생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13 S/S 패션 콜렉션'을 마련했다.

금요일 오후 7시에는 가브리엘 샤넬, 발렌시아가 등 오늘날까지도 패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수많은 패션 거장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온스타일 황혜정 마케팅 팀장은 "2013년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겟잇 스타일', '겟잇뷰티', '스타일 로그'등 패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스타일 채널로 우뚝 선 온스타일이 개국 10주년을 맞는 해다"며 "패션 프로그램 블록 편성을 포함해 패션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했다. 패션을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다시 없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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