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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발라드 가수라 클럽도 못가…누리꾼 반응 "진짜?"
입력 2013-04-07 09:36  | 수정 2013-04-07 09:38
다비치 강민경이 발라드 가수로서 겪는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민경은 정규2집 앨범 컴백을 소개하며 입을 열었습니다.

강민경은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면서 느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유희열이 "아이돌로 많이 활동하는 또래에 비해 발라드 가수라 불편한 점은 없나"고 묻자 강민경은 "발라드 가수라 술 취한 모습이 찍히면 안 되겠어서 클럽에 못 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평소 슬픈 노래를 주로 부르는 발라드 가수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위해 조심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민경이 이해 된다" "발라드만 부르니 힘들 것 같긴 하다" "강민경 발라드 가수로서 힘들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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