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에서도 금괴 판매…첫날 2억 매출
입력 2013-04-07 08:19 
백화점에서도 금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서 지난 5일부터 '골든듀'의 골드바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골드바는 이달 1일 기준으로 1kg 가격은 6천864만 원으로, 롯데 측은 행사 첫날인 5일 하루 매출만 2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실물 자산 선호도가 급증하는 추세에 절세 수단으로서 골드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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