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보 위기 고조에 생필품 판매 증가
입력 2013-04-07 08:18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 중단을 비롯한 잇단 위기 고조에 생활필수품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일주일 간 주요 생필품의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대부분 품목 판매가 20~30% 증가했고, 롯데마트도 주요 생필품 매출이 늘었습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아직 사재기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안보 불안이 고조되면서 생필품 매출이 다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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