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승용차 중앙선 침범…7명 부상
입력 2013-04-07 08:18 
오늘(7일) 새벽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등촌로에서 목동 삼거리 방향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오토바이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0대 이 모 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이 모 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사 임 모 씨 등 5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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