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류길재 통일부장관을 만나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재권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자재 반출과 완제품 반입이 끊겨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 진입을 차단한 지 나흘째인 오늘(6일), 조업이 중단된 기업이 1곳 더 발생해 가동이 멈춘 곳은 모두 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개성공단 관계자 94명이 입경했고 520명이 체류했습니다.
한재권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자재 반출과 완제품 반입이 끊겨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 진입을 차단한 지 나흘째인 오늘(6일), 조업이 중단된 기업이 1곳 더 발생해 가동이 멈춘 곳은 모두 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개성공단 관계자 94명이 입경했고 520명이 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