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성공단 가동중단 '4곳'…"적극 해결" 촉구
입력 2013-04-06 16:24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류길재 통일부장관을 만나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재권 회장을 비롯한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자재 반출과 완제품 반입이 끊겨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 진입을 차단한 지 나흘째인 오늘(6일), 조업이 중단된 기업이 1곳 더 발생해 가동이 멈춘 곳은 모두 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개성공단 관계자 94명이 입경했고 520명이 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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