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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일 전경기 우천취소
입력 2013-04-06 14:14  | 수정 2013-04-06 14:31
6일 잠실구장, 대전구장, 사직구장,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 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잠실(LG-두산), 대구(삼성-NC), 사직(롯데-KIA), 대전(한화-넥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우천 취소 된 경기는 9월 정규리그 종료 후 재편성 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일 경기 후 프로야구 순위는 1위 롯데와 기아, 공동 3위 엘지와 넥센, 5위 두산, 6위 SK, 7위 삼성, 공동 8위엔 한화와 NC가 랭크됐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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