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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2` 조재일 "뜨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 탈락 소감
입력 2013-04-06 11:01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2'(이하 엠보코2)의 조재일이 아쉬운 탈락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엠보코2' 세번째 베틀 라운드에서 조재일은 같은 신승훈 코치 팀 윤성기와 노래 ‘말하는 대로를 열창했다.
조재일은 방송 직후 '엠보코2' 제작진을 통해 감사 마음을 전했다. 조재일은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고 ‘니가 최고다, ‘니가 갑이다, ‘모든 걸 쏟아냈구나 등 많은 칭찬을 보내주셨다. 승패와 상관 없이 나를 최고로 생각해 주는 주변 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보이스코리아에서 그 정도 역량을 발휘했으니 후회 없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정말 뜨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5일 방송된 '엠보코2'는 최고 시청률 2.9%(AGB닐슨미디어 케이블 유가구수 기준, Mnet+KM+온스타일+스토리온), 평균 2.5%를 기록했다. 7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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