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냄비 폭발하자 눈물도 폭발!
입력 2013-04-06 10:37  | 수정 2013-04-06 10:38
배우 박보영이 정글에서 촬영 도중 눈물을 쏟은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한 정글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석기시대로 돌아간 부족의 삶이 방송됐습니다.

박보영과 김병만 등 출연자들은 어렵게 잡은 물고기로 끼니를 해결하고 야생의 삶을 그대로 체험했습니다.

이날 박보영은 멤버들이 어렵게 잡은 물고기로 직접 매운탕 끓이기에 나섰지만 냄비가 폭발해 음식이 엉망이 되자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는 "지나고 나니 '내가 그걸 왜 못 참았지?'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당시에는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정글체험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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