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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남아공 승부조작 의혹 조사 착수
입력 2013-04-06 10:24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가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남아공축구협회와 함께 승부조작 의혹을 파헤칠 조사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승부조작 정황은 2010년 월드컵을 앞두고 남아공에서 열린 태국과 불가리아, 콜롬비아, 과테말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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