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정화·김상경 주연 ‘몽타주’, 5월16일 개봉
입력 2013-04-05 18:40 

배우 엄정화와 김상경 주연의 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가 5월16일 개봉을 확정했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인 순간을 다룬 영화다.
엄정화는 15년 전 딸을 잃어버린 엄마, 김상경은 이 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역할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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