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근 “난 외모꼴찌 아냐” 유해진 합류에 환호
입력 2013-04-05 17:55 

배우 유해진이 ‘1박 2일 첫 촬영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유해진은 배우 김승우의 공백을 대신해 합류,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수근은 새로운 멤버 유해진을 가장 반갑게 맞이했다. 이수근은 난 더 이상 외모꼴찌가 아니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유해진과의 첫 만남을 기대하던 멤버들의 바람과는 달리, 그들의 만남은 쉽게 이뤄지지 못했다. 유해진의 첫 미션으로 멤버들과의 텔레파시가 얼마나 잘 통하는지 증명해 보여야했던 것.
이 미션을 통해 멤버들은 유해진이 숨어 있는 휴게소를 찾아가야 아침식사를 획득할 수 있다. 과연 유해진과 서로 마음이 통해 첫 아침식사를 함께한 멤버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7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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