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문천지' 수질정화 작업 착수
입력 2013-04-05 17:43 
경북지역 대표적 저수지인 대구대 인근 '문천지'에 대한 수질정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구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부터 국비 등 100억 원을 투입해 못 상류에 하수처리장과 인공습지, 인공식물섬 등을 설치합니다.
1959년 조성된 문천지는 유역면적 1천800헥타르, 저수면적 250만여 세제곱미터에 달합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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