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는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13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 단독 공연 ‘해프닝(HAPPENING)은 이례적으로 헬기를 동원한 대규모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당일 콘서트 현장은 물론 월드컵 경기장 주변 분위기까지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온 관련 전문 스태프 등이 다양한 특수 효과를 내고, 독특하고 화려한 영상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싸이는 이날 신곡을 처음으로 전 세계에 오픈한다.
Mnet 안소연 CP는 국내외 음악 팬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축제이다 보니 5만여 명의 관객들은 물론 수많은 음악 팬들이 현장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02년 월드컵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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