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수다 (밤 11시)
다이어트 한다고 끼니마다 밥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수다의 양ㆍ한방 전문의들은 오히려 밥을 더 먹어야 다이어트에 더 좋다고 조언합니다.
쌀을 섭취할 경우 실제로 탄수화물이 몸에 저장되는 것은 고작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밥 공포증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밥을 많이 먹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로 지방간이 생긴다는 말도 밥 먹기를 꺼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임경숙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방간을 밥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특별한 레시피의 밥을 맛있는 수다에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