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르헨티나, 폭우 피해 확산…70여 명 사망·실종
입력 2013-04-05 05:53 
아르헨티나의 폭우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대에 내린 폭우로 5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현장을 찾아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으며,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위로 전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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