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학술대회 참여
입력 2013-04-04 16:16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김혜경 건강증진연구소장, 신미경 건강증진부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네 명이 5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리는 ‘2013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건강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정책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건협은 건강위험요인 관리의 주요 인력·내용·사업에 관한 연구와 사례발표 시간인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분과 세션에서 발표하게 된다.
김혜경 건협 건강증진연구소장은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에서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현행제도에 대한 의견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자유연제 분과에서는 김수영 연구원이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동 및 환경적 요인 분석, 박지연 연구원은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중관리 프로그램의 비만관련 건강지표 및 건강행동 개선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건강증진사업 사례 분과에서는 신미경 건강증진부장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사업 이라는 주제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건협의 다양한 질병예방사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대한보건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