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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임신 3개월' 소식에 '절친' 조권 반응은?
입력 2013-04-04 14:52  | 수정 2013-04-04 14:59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임신 소식을 전하자 ‘절친 조권이 트위터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 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조권은 나 삼촌되는 건가?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로 선예의 임신소식을 축하했습니다.


앞서 선예는 선교사로 알려진 제임스 박과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한편 선예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꺅! 아이돌이 임신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행복해보여요” 선예 닮은 예쁜 아가였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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