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경' 임창정 "촬영 스케줄로 자주 집을 비우다보니…"
입력 2013-04-04 08:02  | 수정 2013-04-04 09:14

가수 임창정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일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 모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이 최근 영화 촬영 스케줄로 자주 집을 비우면서 부부 사이에 오해가 생겨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안타깝다” 잘 어울렸는데” 이혼... 잘 이겨내길” 아이들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임창정은 지난 2006년 3월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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