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스데이' 프리허그에 명동 마비
입력 2013-04-03 16:17 
걸그룹 '걸스데이'가 오늘(3일)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걸스데이는 신곡 '기대해'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전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명동에는 인파가 몰려 한때 교통이 마비됐고, 행사도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단축했습니다.
걸스데이는 "많은 분이 와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더 많은 분을 안아 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웠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김동욱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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