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쌍용차 LIV-1, 렉스턴의 미래 엿보기

쌍용차는 지난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대형 프리미엄 SUV 콘셉트카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공개했다. LIV-1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LIV-1 콘셉트카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 LIV-1 콘셉트카 또 탁월한 내구성까지 갖춘 프레임 바디 차체 구조와 쌍용차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 위에 인간과 자동차 간의 유연하고 능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갖추었으며, 강인함의 미학(Robust Aesthetics)을 통해 풀어낸 다이내믹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남성적이고 강인한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 LIV-1 콘셉트카 쌍용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SIV-1과 함께 새롭게 정립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향후 쌍용차 SUV 라인업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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