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주거지 등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3-04-02 09:28 
사회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설업자 윤 모 씨의 서울 주거지 등 7~8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윤 씨와 윤 씨의 각종 불법 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모두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주요 참고인들을 잇따라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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