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집 옥외 간판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04-02 06:16 
어젯밤(1일) 10시 40분쯤 부산시 초량동의 상가건물 5층에 달린 술집 간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간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간판에서 전기 스파크가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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