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수원 15기 검찰 고위간부 줄사표
입력 2013-04-01 19:10 
새 검찰총장 취임 직후 단행될 검찰 간부 인사를 앞두고 검찰 고위 간부들이 오늘(1일) 줄사표를 냈습니다.
김홍일 부산고검장과 이창세 법무부 출입국본부장, 송해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사의를 표명한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연수원 15기 출신 4명이 물러나게 됐습니다.
사법연수원 15기는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과 소병철 대구고검장, 한명관 서울동부지검장, 주철현 대검찰청 강력부장 등 4명만 남게 됐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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