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아시아나항공, 중국인 관광객 공동 유치

부산시는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아시아나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까지 부산∼중국 광저우 간 기존 정기편 외 매주 2회의 전세항공기를 증편 운항해 중국 관광객 3,000명 이상을 부산으로 운송할 계획입니다.
중국 관광객은 중국 현지 여행사와 아시아나항공사가 공동으로 여행객모집 하며, 2박 3일 동안 부·울·경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