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해, 요원 카리스마 벗고 청순미 발산 ‘상큼’
입력 2013-04-01 17:52 

배우 이다해가 중국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다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 과일주스 마시는 중. 자유 시간을 누리고 싶었는데… 몇 달 만에 누리는 이런 시간, 매니저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타탄 체크무늬 남방에 독특한 모자를 쓴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무결점 민낯을 과시,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자유를 얻으면 더 할 것이 없다” 이다해 민낯에 반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KBS 2TV ‘아이리스2에서 지수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리스2는 오는 18일 20부작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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