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민, 장서희·이다해 잇는 임성한표 ★될까
입력 2013-04-01 17:52 

배우 전소민이 제 2의 장서희 될까?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전소민은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의 여주인공 오로라 자리를 꿰찼다.
전소민은 1986년생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 ‘에덴의 동쪽 ‘ 로열패밀리 등에 출연,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장녹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 인기 드라마제조기 임성한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주로 신인배우를 출연시켜왔다.
이에 배우 장서희, 이다해, 윤정희, 임수향 등을 이어 전소민 또한 임성한사단 출신 스타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발굴된 스타들이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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