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결별 후 첫 근황 ‘말 대신 무표정으로’
입력 2013-04-01 17:22 

카라 구하라가 결별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도의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심경을 알 수 없이 덤덤하게 무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스트 용준형과 결별한 이후 처음 얼굴을 공개한 것이라 화제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덤덤해보여서 다행이다” 이럴 땐 말을 안 꺼내는 게 차라리 낫지” 민낯인 것 같은데 너무 뽀얗고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용준형과 2011년 5월 교제를 인정하며 아이돌 1호 커플이 됐다.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7일 각각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 결별을 선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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