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박미선·민호, ‘맘마미아’ MC 최종 확정
입력 2013-04-01 14:40 

이영자와 박미선, 그리고 샤이니의 민호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후속 ‘맘마미아‘의 메인 MC로 최종 확정됐다.
남성 예능인을 중심으로 편성 된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여성 MC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최근 몇 년간 찾아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일. ‘맘마미아는 여자, 특히 ‘엄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큼 주말 버라이어티다.
안정된 진행을 선보이는 박미선을 비롯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영자가 ‘슈퍼선데이 이후 15년 만에 일요일 버라이어티 MC로 복귀하게 됐으며 생애 첫 MC를 맡게 된 샤이니의 민호가 두 여성 MC를 보필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1회 방송된 설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는 '남자의 자격'이 폐지됨에 따라 후속으로 전격 편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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