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렉트 차보험 경쟁격화…LIG손보도 가세
입력 2013-04-01 13:31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오늘(1일)부터 LIG매직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보험 설계사를 거친 오프라인 자동차 보험보다 보험료가 평균 13.4% 저렴하면서도 기존 보상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를 똑같이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IG손보의 가세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손보업계 '빅5'가 모두 진출하게 됐습니다.
전체 자동차보험에서 다이렉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40%까지 커질 전망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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