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 세종시 근무환경 점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로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해 근무환경을 점검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로 이동하면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을 체험했습니다.
유 장관은 "청사 인근에 도시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불편함이 클 것"이라며 "앞으로 격월로 방문해 세종청사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