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순풍산부인과’ 출연 배우 김모씨 자택서 자살
입력 2013-04-01 10:31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모씨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MBN은 1일 서울 강남경찰서의 말을 빌어, 김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9시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도시남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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