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보다 포근…곳곳 건조특보
입력 2013-04-01 10:28 
<1>수첩 통해 날씨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어제보다 포근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8도 가까이 기온이 올랐고요. 한낮에는 14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구도 19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실 수 있겠는데요.
다만, 하늘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2>또, 공기가 계속 건조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습도 조절도 중요하지만, 특히 불씨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3>내일은 전국에 건조함을 조금 해소 시켜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북부에 5mm 내외, 그리고 그 밖의 지방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는데요.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예상되는 만큼 출근길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다가 늦은 오후에 중북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4도, 전주와 광주 18도, 울산 16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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